https://link.coupang.com/a/59L6H
나는 위 링크에 걸린 레스베라트롤을 먹고 있다.
내가 이 이름도 어려운 라스베라트롤을 알게된 경로와 찾아 먹게 된 이유가 오늘 쓸 내용.
나는 약 5-6년간 매일같이 셀룰라이트에 관해 고민했다. 음... 좀 할 일 없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군..
이 셀룰라이트가 얼마나 심각하냐면... 이건 그냥 살이 찌거나 지방이 뭉친게 아니라
염증이고, 그것도 아주 만성염증이고 놔두면 그 부위에 냉기, 통증까지 생기며
이 만성염증은 암에 치매까지 유발한다고까지들 한다.
이 셀룰라이트라는 것은 마른체형인 나에게는 지방보다는 염증에 확실히 가깝고
체지방 분해보다는 림프순환과 노폐물 배출이 핵심이다.
1년 전 나는 코로나를 대비해 면역과 감기 몸살에 좋다는 프라나롬 데펑스 네추럴 오일을 구매했다.
오일을 구매하며 제품 설명이 있는 카탈로그를 하나 받아왔는데
제품 중에는 다리 부종과 저림에 도움이 된다는 일명 다리 크림이 있었다.
이 다리 크림에는 적포도잎 추출물이 들었다면서, 프랑스 와이너리 종사자들은 부종과 하지정맥이 잘 없는데
연구해보니 맨발로 포도를 밟아 으깨는 행위에 그 비결이 있었다고 한다.
발로 포도즙을 내면서 피부에 포도 추출물이 흡수가 되고, 흡수된 물질이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대충 그런 설명이었다.
그 제품을 살 수도 있었지만..
화장품 대신 온몸에 분포된 셀룰라이트를 전체적으로 없애기 위해 먹어 조지고자 식품 위주로 검색을 했다.
(이 때는 업센다 크림을 만나기 전임. 업센다 크림에 관해 쓴 게시물 참고 바람 go!)
적포도잎 추출물을 검색하면 반복적으로 보이는 키워드가 있다. 바로 '레스베라트롤' 이다.
사실 얼마전 고약사? 님이 라스베라트롤에 관해 언급한 영상이 있다.
고약사님의 포인트는 '암' 에 있었는데 내가 그 영상을 먼저 보고
라스베라트롤에 관해 쉽게 알게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, 항염에 포인트를 두고 있지 않아
아마 챙겨 먹어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었을거다.
암은 큰 상위 항목임에 틀림없다. 염증도 방치하면 암이 된다고 하니까....
무튼 나의 동기는 셀룰라이트=염증에 있었고, 이를 관리함으로써 레스베라트롤의 또다른 효과인 항암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된 것.
이 레스베라트롤은 사실 설명으로만 보면 무적이다.
항염, 항암, 항산화, 콜레스테롤, 치매, 당뇨 등등 다 좋단다.
레스베라트롤 제품 후기들을 좀 살펴봤는데, 임신 준비하시는 분, 시험관 준비하시는 분도
의사가 권해서 먹게 됐다고도 하고, 질염/비염/위염 온갖 염증때문에 먹고 있다는 분도 있었다.
임신에까지 도움을 주고 있었다니.. 나는 이제 알았네?
그래서.. 나는 레스베라트롤을 먹은 지 한달이 되었다.
다른 제품 후기에서도 그렇듯, 나는 이것저것 여러것 하고 있어서 이것 때문에 셀룰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못한다.
그런데 쓰다보니...나도 질염이 좀 나아진 거 같은데..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.
얼마전 건강검진 때,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소견이 나왔다. 반응성 세포 변화.
생리 끝나면 병원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, 진짜 한번 가봐야겠다. 나아졌는지 어쨌는지.
https://link.coupang.com/a/59L6H
먼저도 건 링크인데, 레스베라트롤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오지만 이 제품이 후기가 많고
많이들 추천해서 나도 이걸 먹고 있다.
하루 한번 먹는 거고, 베지테리언도 섭취 가능한 제품이란다.
이 링크로 구매하면, 제가 일정 소득을 얻습니다(급 겸손....)
제 돈 혹은 남편 돈일지도 모르는 우리집 돈으로
자의로 찾아 구매하고 쓰는 후기입니다.
누구나 뚝딱 만드는 노오븐 티라미수, 직접 만드는 생일 케이크 이야기 (0) | 2023.08.11 |
---|---|
여름철 면역 관리, 꿉꿉한 여름 빨래에도 톡톡. (프라나롬 솔루션 데펑스 네추럴 오일 후기) (0) | 2023.08.08 |
임신준비라는 호사 2, 100% 포도즙 / 김재식 포도 한송이 편 (1) | 2022.01.27 |
임신준비라는 호사 1, 예비맘 영양제 닥터 퍼틸리티 우먼 (0) | 2022.01.24 |
임산부 커피, 식도염 있는 사람도 오케이! 보리로 만든 커피대용 오르조. (0) | 2022.01.20 |
댓글 영역